건강관리 56

고기 먹을 때 빠지면 섭섭한 상추, 쌈채소 상추의 효능 베스트 9

고기를 먹을 때나 생선회를 먹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쌈이다. 쌈은 다른 나라에서는 쉬이 찾아볼 수 없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식문화일지도 모른다. 채소에 밥과 고기를 싸서 다른 반찬들을 곁들여 쌈을 싸서 먹으면 고기만 먹는 것보다 맛은 물론, 영양까지 겸비된다. 쌈채소 중에서도 특히 많이 먹는, 쌈채소의 대표라고 할 만한 것은 상추(lettuce)이다. 그래서 오늘은 쌈채소를 대표하는 상추가 어떠한 효능을 가지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상추"의 효능 BEST 9 1. 숙취해소, 해독작용고기나 회를 먹다보면 술이 빠질 수 없다. 삼겹살에 소주 한 잔이 따라가는 것은 바늘 가는데 실 가는 것과 같다. 이렇게 고기를 먹을 때 상추를 함..

기침, 콧물 때문에 불편하시죠? 감기에 걸렸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

살아가는 동안 가장 많이 걸리는 질병이 무엇일까. 아마 감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감기는 누구에게나,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질병이다. 특히 일교차가 큰 환절기나 추운 겨울철에는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어 감기에 쉽게 걸리곤 한다. 감기는 굳이 치료하지 않아도 2주 정도면 낫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심한 감기에 걸렸을 때는 기침, 콧물, 가래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기도 하고, 열이 많이 나서 몸이 피곤하고, 업무에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 감기 증상에서 빨리 벗어나기 위해서는 휴식과 함께 충분한 영양보충이 중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감기에 걸렸을 때 먹으면 도움이 되는 음식 몇가지를 소개해볼까 한다. 감기에 걸렸을 때좋은 음식 베스트 ■생강 생강은 호흡기 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

생각만 해도 침이 나는 레몬, 상큼한 레몬의 놀라운 효능, 주의할 점

우리 주변에서 레몬(lemon)이 사용되는 곳을 정말 많다. 카페에 가서 자주 마시는 레몬에이드, 레몬티와 같은 레몬음료는 물론이고, 샐러드 등의 요리재료나 비린내, 잡내를 잡아주는 용도로도 사용되는 등 레몬의 쓰임새는 매우 다양하다. 생과일로는 잘 먹지 않지만, 생각만해도 눈쌀이 찌푸러질만큼 시큼한 느낌이 든다. 시큼한 맛과 상큼한 향으로 산뜻한 느낌이 들게 하는 레몬, 오늘은 레몬이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레몬"의 효능 BEST 8 1. 감기에 좋다레몬은 비타민C의 함량이 매우 높고, 항산화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을 향상시켜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몸의 저항력을 증가시키고, 열이 날 때 먹으면 열을 내려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따뜻한 레몬차를 마시면 감기나 ..

고혈압 예방, 개선에 도움되는 혈압 낮추는 좋은 음식, 올바른 식습관

우리가 흔히 맛있다고 느끼는 음식은 어떤 것일까? 아마도 맛있다고 생각되는 대부분의 음식이 달고 짠 음식일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우리의 입맛은 단 음식, 짠 음식에 적응되어 나도 모르게 생각보다 많은 양을 섭취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이러한 식습관이 지속되면 혈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고혈압 환자 수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고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식습관, 오늘은 고혈압을 예방하고 고혈압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 속 식습관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고혈압" 예방·개선에좋은 식습관들 1. 나트륨 섭취 줄이기우리나라 음식문화의 특성상, 우리나라 사람들이 평소 섭취하는 나트륨의 양은 많은 편이다. 밥을 제외하면 김치는 물론 국과 반찬 등 거..

일상을 위협하는 적, 블루라이트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과거와 현대와의 가장 큰 차이 중 하나인 전자기기의 사용. 실제로 다양한 전자기기가 보급되면서 우리의 삶이 윤택해진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을 한시라도 사용하지 않으면 불안감이 느껴질 정도로 스마트폰 의존도가 심각하다. 전자기기의 장시간 사용은 우리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오늘 소개할 블루라이트도 그 중 하나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였다. 오늘은 현대의 일상생활에 항상 존재하는 적, 블루라이트에 대해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블루라이트란? 블루라이트(blue light)란 380 ~ 500 나노미터 사이의 파장에 존재하는 파란색 계열의 빛을 말한다.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등 태양광선 중에서 가시광선 영역대에 속하지만 파란색 계열 파장의 가시광선은..

눈이 뻑뻑하고 건조할 때는? 안구건조증 예방, 치료하는 방법 및 생활습관

이제 현대인들의 생활은 스마트폰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기기의 보급은 생활에 편의를 가져다 주었다. 하지만, 이런 스마트기기의 잦은 사용은 부작용을 낳기도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3시간 이상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사용한다고 하니 전자기기의 사용빈도가 얼마나 많은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데다 특히 가을·겨울철, 건조한 공기와 미세먼지 탓에 눈이 쉽게 건조해지는 안구건조 증상이 찾아올 수도 있다. 그래서 오늘은 안구건조증을 예방, 완화할 수 있는 방법 및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생활 속 습관들 # 어두운 곳에서 "눈"사용 줄이기조명이 어두운 곳에서 한가지를 오래 보는 것은 좋..

'제 2의 심장'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족욕, 건강하게 족욕하는 방법, 종류

우리 몸에서 가장 쉽게 피로가 쌓이는 '발', 지난 포스팅에서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족욕이 우리 몸에 가져다주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신진대사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족욕을 통해 발을 관리해주는 것은 우리 몸 건강을 관리하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좀 더 효과있게 발을 관리할 수 있는 건강한 족욕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오늘은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건강한 족욕 방법들과 다양한 족욕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족욕할 때적당한 시간, 물의 양 족욕을 하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15 ~ 30분이 적당하다. 족욕을 하는 방법이나 물의 온도에 따라 적정시간이 달라지지만, 대개 15분 이상의 족욕을 통해 효과를 볼 수 있다. 족욕을..

추운 날씨도 건강하게! 면역력 강화하는 생활 속 체온 유지 방법, 생활습관

입동[立冬],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나 추운 날씨에는 쉽게 체온이 떨어지며 면역력이 약해지기 십상이다. 이런 시기에 감기에 더 잘 걸리는 원인이 여기에 있다. 면역력이 떨어진 인체는 외부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감기 등의 질병에 쉽게 걸리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환절기나 겨울철 면역력을 관리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도 면역력에 큰 영향을 준다. 그래서 오늘은 면역력 향상을 위해 체온을 유지하는 방법 몇가지를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면역력 높이는생활 속 체온유지 방법 1. 햇볕 쬐기실내에서 히터를 틀어 놓아도 충분히 따뜻하긴 하다. 하지만, 낮시간동안 따뜻한 햇볕을 충분..

흰쌀밥에 대한 오해와 진실, 흰쌀(백미)의 효능 알아보기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의식주.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의 '식'을 담당하고 있는 것은 밥(rice)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대되면서 흰쌀밥보다는 현미밥이나 잡곡을 섞어 밥을 지어 먹는 것이 더욱 각광받고 있다. 백미로 지은 밥은 살이 찌고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흰쌀로만 지은 밥보다는 잡곡밥이 보다 많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흰쌀밥이 건강에 나쁜 것만은 절대 아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오해하고 있는 흰쌀밥이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흰쌀에 대한 오해와 진실흰쌀밥의 효능 ▶흰쌀의 영양가 쌀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주식을 담당하는 중요한 탄수화물 공..

모과, 정말 과일전의 망신일까? 모과차, 모과의 놀라운 효능 알아보기

식사가 끝난 후에 입가심용으로 과일을 먹곤 한다. 과일은 대개 생으로 그냥 먹을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날것으로는 못 먹는 과일도 있다. 오늘 소개할 모과(quince)가 대표적이다. 모과라는 이름은 '나무에 달린 참외'라는 뜻의 '목과[木瓜]에서 유래되었다. 참외처럼 그냥 먹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모과는 울퉁불퉁한 모양에 유난히 단단한 과육과 매우 시고, 떫은 맛으로 생으로는 먹지 않는다. 가을이면 9월부터 겨울까지가 제철인 모과가 노랗게 익으며 과실에서는 특유의 좋은 향을 풍긴다. 과일전 망신을 정말 모과가 시킬까. 오늘은 과일이지만, 약재같은 효능을 가진 모과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맛은 시고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토하고 설사하며 배가 아픈 위장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