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블로그

크로플을 처음 접하고 나니 자꾸 생각이 나더군요. 집 근처에 크로와상을 전문으로 하는 가게가 있어서 종종 사먹곤 했는데.. 크로플은 크로와상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집에서도 한번 만들어서 먹어보려고 와플메이커를 샀습니다. 저렴한 와플기 중에서는 키친아트를 비롯해서 몇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이것저것 보다가 유파(EUPA)에서 나온 저렴이 와플메이커로 골랐습니다. 몇번 만들어먹다가 말지도 모르니까 말이죠. 제가 구입한 와플메이커는 유파 와플메이커 EKW-518NK 모델입니다. 유파에서 나온 와플메이커도 종류가 몇가지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이 녀석이 조금 저렴한 모델인 것 같았어요. 2만원대로 저렴했고, 후기도 보고 했는데 나름 괜찮아보여서 구매를 하게 됐어요ㅎㅎ 박스 안에 스티로폼으로 포장..

요즘 날씨가 갑자기 엄청 추워지기 시작했어요. 평소 겨울에 가게에서 일할때는 난방을 해놓으면 되지만 코로나 때문에 손님을 매장에 못받아서 혼자만 있는데 난방을 돌리는게 조금 낭비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카운터 옆에만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미니 온풍기를 찾다가 2만원 초반대의 저렴한 제품을 발견해서 하나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카운터에 오래 서있으면 발이 시릴 때가 많아서 말이죠. 제품은 '엑토 PTC 미니온풍기'입니다. 저는 쿠팡 로켓배송으로 주문해서 배송은 하루만에 왔습니다.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빨리 와서 다행이에요. 박스에는 'Q Mini Fan Heater'라는 이름으로 적혀있었습니다. 아마 이게 정확한 제품명이 아닐까 싶어요. actto의 정품인증을 받았고, 또 1년동안 A/S가 보증된..

보다 선명하고 전문적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DSLR보다 가벼운 무게와 휴대성,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무장한 미러리스 카메가라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작은 크기로 높은 휴대성을 자랑하는 미러리스 카메라는 갖가지 매력으로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덕분에 DLSR 카메라 시장의 강세였던 캐논(Cannon)도 여러 미러리스 카메라를 선보이며 선전을 노리고 있다. 오늘은 예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캐논의 하이엔드급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6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캐논 EOS M6 캐논 EOS M6를 처음 손에 쥐었을 때 느낀 점은 결코 크지 않은 몸체를 가지고 있지만 묵직하다는 점이다. 과거 작고 가벼움을 내세우며 시장에 등장했던 초창기 미러리스 카메라에..

CANNONEOS M100 새롭게 출시된 캐논(Cannon)의 EOS M100은 EOS M10의 후속작인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EOS M100은 전작의 EOS M10이 추구했던 작고, 가벼운 휴대성을 고스란히 이어받았고, 또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고스란히 계승하면서도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출시되었다. 경량의 무게로 들고 다니기도 쉽고, 예쁜 디자인과 셀카를 찍기 용이했던 편리성으로 여성고객층을 사로잡았던 EOS M10과 마찬가지로 eos m100 역시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캐논 EOS M100은 전작인 캐논 EOS M10과 마찬가지로 미러리스 카메라 라인업 중에서 보급형(엔트리급)에 위치한 카메라이다. 하지만 EOS M100의 스펙은 상위 기종에 준하는 성..

어릴적, 아주 어릴적에 부모님께서 사진을 찍어주고는 했다. 지금이야 스마트폰 카메라, 미러리스 카메라, DSLR 카메라 등 찍고나서 액정화면을 통해 바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그 옛날 사용하던 필름카메라는 사진관에 인화를 맡기면 몇일이 걸리곤 했다. 사진을 찍는다고 바로 맡기는 것도 아니었다. 필름카메라 속 필름의 최대 장수를 다 채우고 나서야 사진관에 맡겼다. 24컷, 36컷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 필름을 아끼며 공들여 찍은 사진들이 집안 어딘가에 있는 앨범 속에 고이 간직되어 있을 것이다. 오늘 추천드릴 카메라는 그때 그 시절의 감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미러리스카메라 올림푸스(OLYMPUS) PEN-F이다. 클래식 감성을 간직한디자인 올림푸스 펜시리즈의 PEN-F는 옛날 필름카메라의 느낌을 고스란..

LG 노트북 올데이그램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휴대할 때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와 온종일 사용가능한 배터리 용량이 아닐까싶다. 뿐만아니라, LG 올데이그램만의 세련된 디자인 역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비결이 아닌가 싶다. 저전력 cpu를 탑재하긴 했지만, 성능도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휴대용 노트북으로는 가장 최적의 제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은 LG 노트북 올데이그램 14Z970-TA3WK의 특징과 이전에 구입했던 15인치 모델과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LG 올데이그램 관련포스팅작고 가볍다! LG 14인치 노트북 올데이그램 14Z970-TA3WK 개봉기LG전자 15인치 노트북 lg 올데이 그램 15Z970의 특징과 디자인휴대성 갑! LG 노트북 올데이그램 15z97..

오늘의 주제는 LG전자 노트북 14Z970-TA3WK의 개봉기이다. LG 올데이그램 노트북은 휴대용으로도 전혀 손색없는 가벼운 노트북이라는 컨셉과 예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마음이 끌리게 만들었다. 나도 그런 올데이그램의 매력에 이끌려 15인치 올데이그램 모델을 얼마전에 장만하게 되었다. 직접 작성한 15Z970시리즈에 대한 개봉기 및 리뷰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휴대성 갑! LG 노트북 올데이그램 15z970 시리즈 개봉기LG전자 15인치 노트북 lg 올데이 그램 15Z970의 특징과 디자인 오늘 소개드릴 LG 올데이그램 14Z970 모델은 조금 더 작고 가벼운 14인치모델이다. 14인치 올데이그램은 약 970g의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들고 다니기 부담없는 무게로 밖에서 노트북 사용이 많으신 ..

드디어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춘추전국 시대의 막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 9월 중순 출시를 앞두고 삼성과 엘지의 대표주자들이 공개되었다. 언팩행사를 통해 삼성 갤럭시노트8(Samsung Galaxy Note 8)이 공개된지 약 일주일이 지난 후에 LG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V30이 공개되어 경쟁에 불이 붙으려고 하고 있다. 세계적인 스마트폰 강자로 자리매김한 아이폰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소문만 무성할 뿐이다. 충성고객층이 두터운 아이폰이지만 출시가 늦어질수록 잠재고객들을 빼앗길 우려가 있기때문에 아이폰8의 출시를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어찌되었건 하반기 출시예정 스마트폰들 중에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삼성(Samsung)의 갤럭시노트(Galaxy Note 8)과 엘..

올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은 그야말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의 갤럭시노트8, 애플의 10주년 아이폰8, LG전자의 V30 등 그야말로 내로라하는 스마트폰 강자들의 신작이 곧 출시될 예정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소비자들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이번 기회에 오래된 기기에서 최신형 스마트폰으로 교체하는 소비자가 아주 많은 숫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장을 잡기위해 LG전자에서도 절치부심한 V30 카드를 꺼내들었다. 공개된 이후, LG의 스마트폰들 중 성능과 디자인 모두 역대급이라는 호평이 상당하다. 역대급의 V30, 어떠한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지 V30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세련된 디자인 어떤 면에서는 각 제조사들의 디자인이 점점 닮아가고 있다는 느낌도 든다. 거의 제로..

국내시간으로 24일 언팩행사를 통해 공개되었던 갤럭시노트8, 언팩 후에 행사에서 공개된 갤럭시노트8의 디자인, 스펙, 특징 등 주요 포인트를 포스팅하였다. (포스트 참조 - 삼성 갤럭시노트8 변화 노트8 스펙, 사양, 특징, 디자인 언팩 주요 포인트) 다양한 변화로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노트8을 우연한 기회에 실제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직접 만나본 삼성 갤럭시노트8을 실물로 접한 후기를 남겨볼까 한다. 참고로 접하게 된 장소는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이다. 아쿠아몰 지하 1층과 4층의 삼성전자매장, 6층의 하이마트에서 갤럭시노트8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다.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 마련된 삼성 갤럭시노트8 체험존에는 노트8에 관심이 많은 예비 구매객들로 북적거렸다. 갤럭시노트8만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