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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속이 다르다'는 말이 있다. 아마 과일 중에서도 파인애플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 생각된다. 뾰족한 가시와 까칠한 촉감이 느껴지는 파인애플의 겉모습과는 다르게 알고 보면 속은 참 부드러운 녀석이다. 새콤달콤한 맛을 가진 파인애플 과육은 시원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맛도 맛이지만 파인애플은 영양까지 고루 갖춘 팔방미인이다. 오늘은 비타민C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파인애플이 어떠한 효능들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파인애플"의 효능BEST 9 1. 비타민C의 여왕앞서 언급했다시피 파인애플은 비타민C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과일이다. 파인애플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체내에서 해로운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수행하며, 동맥경화, 관절통증, 심장질환 ..

평소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과일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사과[apple]이다. 특유의 단맛으로 껍질째 먹기도 편한 사과는 생과일쥬스, 샐러드를 비롯해 다양한 음료와 음식의 재료로도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하지만 오늘 소개드릴 것은 사과하면 당연하게 떠오르는 빨간 녀석은 아니다. 바로 연한 녹색을 가진 아직은 덜 여문 '풋사과'이다. 오늘은 덜 달콤하지만 더 새콤한 맛이 나는 풋사과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에 이로운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풋사과 효능 BEST 5 1. 탄닌예로부터 한의학에서는 사로를 약재로 쓸 때는 쓰고 떫은 것만 사용한다고 했다. 풋사과는 특유의 새콤한 맛과 함께 쓰고 떫은 맛을 가지고 있는데, 이 떫은 맛은 바로 풋사과에 함유된 탄닌 혹은 타..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곧 있으면 겨울이 찾아온다. 그렇게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 더 많이 먹게 되는 과일이 있다. 바로 '귤'이다. 물론 요즘에는 근처 마트에 가면 사시사철 귤을 찾을 수 있지만, 물론 하우스에서 재배한 귤도 맛있지만 과일이란 본디 제철에 난 그 시기에 먹는 것이 더욱 맛있는 법이다. 귤은 10월~1월이 제철인 과일로 먹다보면 너무 맛있어서 손이 노랗게 물들 때까지 먹게 된다. 오늘은 10월, 지금부터가 딱 제철이 귤이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감귤의 효능 BEST 5 1. 면역력 강화날씨가 추워질수록 감기에 더욱 잘 걸리곤 한다.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감기 등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낮아졌을 수도 있다. 이럴 때 면역력 향상을 위해 귤이 도..

오늘 소개할 과일은 많은 분들에게 조금은 생소한 과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비타민C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비타민C가 함유된 과일과 채소에 대한 인기도 식을 줄 모른다. 열대과일 중 페루와 브라질 일대의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자생하는 카무카무(Camu-camu)라는 과일이 오늘 소개드릴 건강음식이다. 발음차이로 까무까무라고 부르기도 하며, 카카리(cacari), 카모카모(camocamo)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카무카무는 '오염되지 않은 지구 최후의 보루'라고 일컬어지는 아마존 열대 우림 지역의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 생산되는 과일이다. 오늘은 최근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카무카무가 어떤 특징과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카무카무(camucamu)? 카무카무라는 이름..

가을은 수확의 계절로 먹을거리가 많이 나는 풍성한 계절이다. 가을에 나는 과일하면 단연 대추를 빼놓을 수 없다. 붉은빛깔로 탐스럽게 익어가는 대추는 맛도 맛이지만, 영양가도 풍부한 음식이기도 하다. 대추는 말려서 많이 이용하지만, 생으로 먹어도 맛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너무 작아 성에 차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요즘에 떠오르는 사과대추는 그럴 염려가 없다. 사과의 애플(Apple)과 대추(Jujube)를 합쳐 애플쥬베(applejube)라고도 부르는 사과대추. 오늘은 사과맛이 나면서 대추보다 더 달고,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과육까지 튼실한 사과대추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사과 + 대추 = 사과대추?Apple + Jujube = Applejube? 사과대추..

우리나라 사람들이 평소에 가장 즐겨 먹는 과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사과, 바나나, 귤, 수박 등의 많은 과일이 우리가 자주 먹으면서, 또 그만큼 친숙한 과일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에게 친숙한 과일하면 또한 배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아삭아삭한 식감과 함께 한번 베어 물면 시원한 과즙이 입 안을 가득 메운다. 배 과실의 단맛은 물론 그 식감때문에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활용되어 음식에 아삭한 식감을 더해준다. 여름철 별미인 냉면에는 배가 빠지는 것을 본 적이 없다. 9월에서 11월, 딱 이맘 때가 제철인 배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우리 건강에도 이로운 작용을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신의 선물, "배" 그리스의 역사가였던 호머는 배를 '신의 선물'에 비유하며 극찬한 바 있다. 맛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