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자동차와 디젤 자동차가 시장을 점유하던 시대가 지나고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차 등 새로운 개념이 등장한지도 제법 되었다. 사실 아직도 가솔린이나 디젤이 차지하는 비중이 대부분이지만, 멀지 않는 미래에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자동차들이 주류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의 배기가스가 환경오염을 초래하고 있고, 그에 관련에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하이브리드 카는 꽤 보편화 되어 있다. 국산차만 하더라도 쏘나타, 그렌저, K5, K7 등 중대형급은 물론 니로, 아이오닉 등 중소형급 차량의 라인업에도 큰 숫자를 차지하고 있는 편이다. 일본 도요타가 2000년 말에 세계 최초로 양산화에 성공한 프리우스가 첫출발이었으니 사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역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