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신차들이 속속들이 출시되는 가운데, 그동안 SM6, QM6로 재미를 꽤 봤던 르노삼성은 잠잠하다. 최근 국내에서는 소형자동차 시장의 신차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그 와중에 르노(renault)의 메간(Megane)이 국내에서 종종 포착되고 있고, 스파이샷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르노삼성의 소형차인 SM3의 후속으로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 르노의 탈리스만이 르노삼성의 SM6로, 꼴레오스가 QM6로 이름과 앰블럼만 봐뀌어 출시되었었기 때문에, SM3의 후속작으로 메간이 유력하다고 할 수 있다. 네이밍 역시 SM3보다는 SM4가 유력할 것이다. SM4로의 출시가 유력한 메간, 어떤 차일까? 2015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르노는 메간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그리고 2016년 7월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