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56

고급화로 경쟁력을 잡다. 페이스리프트로 새로워진 르노삼성 뉴 QM3

그야말로 소형 콤팩트 SUV 시장의 춘추전국 시대가 따로 없다. 기아차의 니로와 스토닉, 현대차의 코나, 그리고 쌍용차의 티볼리 아머가 새롭게 선보이고, 판매가 시작되면서 각 제조사들의 경쟁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르노삼성차만 가만히 있을 수도 없다. 르노삼성 자동차는 뜨거워진 소형 SUV 시장을 사로잡기 위해 기존 인기차종인 QM3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을 통한 맞대응 전략을 내세웠다. QM3는 쌍용의 티볼리와 함께 소형 SUV 시장의 양대산맥으로 자리잡아 왔었으나, 최근 기아와 현대의 잇다른 소형 SUV 출시소식에 가만히 앉아서 구경만 할 수는 없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뉴 QM3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해진다. 새로운 디자인 변화 하나. ..

테크/자동차 2017.08.03

구글 애드센스 신청부터 최종승인까지의 경험담 및 성공기

2017년 6월 19일경 애드센스 승인을 목표로 블로그를 개설했다. 제휴마케팅과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서는 거의 문외한이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아는게 없었다. 그렇기때문에 믿을건 오로지 인터넷 상에 떠도는 다른 애드센스 사용자들의 노하우와 팁을 보면서 정보를 모으는 것밖에 없었다. 많이 알려진 정보부터 소소한 것까지 많은 것을 찾아보았지만, 애드센스 승인에는 이렇다할 답안지는 없는 것 같았다. 처음에는 콘텐츠를 많이 확보한 후, 시간을 넉넉하게 가지고 승인절차를 거치리라고 마음 먹었지만, 열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고 직접 해보기로 결정을 했다. 정책이 바뀐 후, 애드센스 승인까지의 과정을 따끈따끈한 경험담으로 정리해 보려고 한다. 1. 첫번째 신청(2017년 6월 23일경) 첫신청 당시의 포..

테크/블로그 2017.07.31

학수고대하던 애드센스 최종 승인 완료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고 포스팅을 하기 시작한지 40여일 정도된 것 같다. 이 시점에 애드센스 최종 승인이라는 기분좋은 메일을 받을 수 있었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절차와 과정이 흔히 애드고시라고 불릴 정도로 까다로운 것은 공감한다. 어찌어찌 승인을 받기는 했지만, 직접 경험해본 바에 의하면 신청하면 뚝딱 해결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심적으로 조바심이 들기도 했다. 참고로 애드센스 절차관련 포스팅을 한 것들은 미리 써놓고 예약 발행을 한 것이기 때문에 포스팅의 일자와는 조금 상이하다. 2주 동안 감감무소식이어서, 과감하게 계정해지를 하고 다른 구글 아이디로 신청을 한 후로부터 3일 후에 "준비가 거의 끝났습니다. 마지막 한단계만 거치면 사이트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라는 메일을 받았다. 정확하..

테크/블로그 2017.07.30

애드센스 계정 해지&재신청 후 답변메일을 받다

애드센스를 위해 포스팅을 한지도 어언 한달하고도 일주일이 다되어간다. 그동안 제휴마케팅과 관련하여 이것저것 공부도 하고, 다른 분들의 노하우와 정보들을 수집하면서 꾸준히 포스팅을 해왔다. 처음 애드센스 가입을 하고 네번의 거절메일을 받은 후에, 사이트 무한 검토중이라는 늪에 빠져버려서(15일 정도의 짧은 기간이지만), 답답한 마음에 기존에 사용중이던 애드센스 계정을 해지하고, 다른 구글 아이디를 이용하여 재신청을 하였다. 다행히 중복계정으로 복잡한 상황이 되지는 않았는지 새로 신청한 계정으로 첫 메일이 왔다. 새로운 애드센스 계정으로 신청을 한 후에 3일하고도 12시간 정도 후에 첫메일이 온 것 같다. 첫신청 치고는 꽤나 긴시간이 소요된 느낌이다. 어찌되었건 기존의 계정과 중복신청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

테크/블로그 2017.07.29

구글 애드센스 무한 사이트 검토중, 계정 해지로 해결 시도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기 위해 블로그를 개설하고 포스팅을 시작한지 어느덧 한달이 지났다. 그동안 계속 애드센스 신청을 꾸준히 해왔지만 계속 거절을 당했다. 콘텐츠 불충분의 사유로 총 네번의 거절 메일을 받았지만, 그런건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콘텐츠야 포스팅을 꾸준히 하다보면 그 부분은 충분히 채워질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사이트 검토중'이라는 문구를 계속 보고 있는 것이다. 중간중간 일의 경과를 지켜볼 수 있다면, 충분히 기다릴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아니다. 메일이 오기 전까지는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아무것도 알 수가 없기때문에 애드센스를 이용하기 위한 블로거들의 시름이 시작될 뿐이다. 일의 진행상황을 알 수 없는 답답함 속에서 결정을 내렸다. 더이상 '일반적으로 사이트를 검토하는데 최대..

테크/블로그 2017.07.27

저렴하고 예쁜 미러리스 카메라, 가성비 좋은 캐논 EOS M10

스마트폰이 점점 발전되감에 따라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서 카메라의 존재가 희석되고 있다. 요즘 나오는 최신형 스마트폰의 내장카메라는 사실 큰 부족함이 없다. 화소수는 물론이고 광시야각, 듀얼 렌즈까지 최근 스마트폰 기술이 다양화됨에 따라서 사람들은 따로 카메라를 거추장스럽게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다. 하지만, 일상의 순간을 자세히 기록하고 싶은 사람들, 여행을 가서 여행의 기억들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사람들은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를 이용하여 그 순간의 장면을 남기기도 한다. 오늘은 가볍게 들고다니며, 소중한 장면을 더 오래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성비 좋은 미러리스 카메라 '캐논(Cannon) EOS M10'을 소개해볼까 한다. 캐논 EOS M10의 디자인 캐논 M10의 디자인은 심플하다...

페이스리프트로 새롭게 거듭난 2018년형 올뉴 쏘렌토

기아자동차가 이번에 F/L(페이스리프트)로 한층 새로워진 2018년형 올뉴 쏘렌토를 출시했다. 기아(KIA)의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 차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쏘렌토가 더욱 개선된 모습으로 찾아온 것이다. 전후면 익스테리어에 약간의 디자인 변경이 적용되었으며, 내부 인테리어 역시 많이 개선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된 2018 올 뉴 쏘렌토(2018 All New Sorento)의 특징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려 한다. (출처 : 기아자동차) 성능과 디자인 업그레이드(출처 : 기아자동차) 올뉴 쏘렌토는 동급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고, R-MDPS가 탑재되었다. 내부와 외부 모두 더욱 개선된 디자인이 적용되어 겉으로 보기에도 훨씬 고급스러워진 모습이다..

테크/자동차 2017.07.21

티볼리 아머, 소형 SUV 시장의 대항마가 될까

전세계적으로 SUV 열풍이 불고 있다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스포츠유틸리티 자동차(SUV)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다. 날로 커져가는 SUV 인기에 각 제조사들의 경쟁도 그만큼 치열하다. 그 경쟁 중에 최근 소형 콤팩트 SUV 시장은 그 열기가 더욱 뜨겁다. 현대차의 코나(Kona), 기아차의 니로(Niro)와 스토닉(Stonic)의 잇다른 출시로 시장의 강자였던 쌍용 티볼리(Tivoli)와 르노삼성의 QM3를 위협하고 있다.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낼까 궁금해지는 이 시점에, 쌍용차는 '2018 티볼리 아머(TIVOLI Armour)'를 출시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출처 : 쌍용자동차) 2018 티볼리 아머, 어떻게 달라졌을까? (출처 : 쌍용자동차) 티볼리 아머라는 ..

테크/자동차 2017.07.18

SM3의 후속작 르노삼성의 메간(Megane), SM4

국내에 신차들이 속속들이 출시되는 가운데, 그동안 SM6, QM6로 재미를 꽤 봤던 르노삼성은 잠잠하다. 최근 국내에서는 소형자동차 시장의 신차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그 와중에 르노(renault)의 메간(Megane)이 국내에서 종종 포착되고 있고, 스파이샷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르노삼성의 소형차인 SM3의 후속으로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 르노의 탈리스만이 르노삼성의 SM6로, 꼴레오스가 QM6로 이름과 앰블럼만 봐뀌어 출시되었었기 때문에, SM3의 후속작으로 메간이 유력하다고 할 수 있다. 네이밍 역시 SM3보다는 SM4가 유력할 것이다. SM4로의 출시가 유력한 메간, 어떤 차일까? 2015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르노는 메간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그리고 2016년 7월에 정..

테크/자동차 2017.07.12

소형, 중형, 대형 등의 자동차 분류 기준,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흔히 소형, 준중형, 중형, 대형 등으로 나누는 자동차. 각각의 자동차는 그 자동차만의 매력과 장단점이 있고, 소비자는 필요와 취향에 따라 소형차를 살 수도, 또는 대형차를 구입할 수도 있다. 각 나라마다 자동차를 분류하는 기준이 다르고, 자동차의 디자인과 설계 등이 다양화되면서 그 기준이 모호해지는 경우가 있다. 국내 현행법에는 크기, 배기량, 탑승정원, 무게 등을 기준으로 규모별 자동차를 분류하고 있다. 그럼 이렇게 나누는 자동차가 어떤 기준으로 분류되어지는지 알아보겠다. ※화물 자동차, 특수 자동차, 이륜차 등을 제외한 일반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승용 자동차와 승합 자동차에 대해서만 알아보았다. (출처 : 법제처 종합법령정보센터 자동차 관리법 시행규칙 제 2조 자동차의 종별 구분[별표 1 ..

테크/자동차 2017.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