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56

스피드와 디자인,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기아 스팅어의 화려함

기아차에서 스팅어(Stinger)를 공식 런칭한 이후, 운전을 하고 다니면 가끔 도로 위에서 보이기 시작하였다.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차량이라 자주 볼 수 있는 자동차는 아니지만, 실물을 직접 내 눈으로 보고 느낀 것은 차가 예쁘고 화려하다는 것이다. 기아자동차에서 K5가 처음 출시됬을 때와 비슷하달까. K5의 출시 이후로 기아차가 비상함과 동시에 K5는 현대의 소나타와 함께 국민차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어찌되었건, 스팅어를 출시함으로 기아차에 부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은 반갑기 그지 없다.스팅어의 출시는 기아자동차 최초의 후륜 스포츠세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완만하게 떨어지는 스팅어의 루프라인을 보고 있으면 국산차에 이런 차가 있었나하는 생각도 든다. 스포츠세단이란 말에 걸맞게..

테크/자동차 2017.07.09

갤럭시노트7, 안전성과 성능 다 갖춘 갤럭시노트 FE로 되돌아오다

배터리 발화사건으로 단종되었던 갤럭시노트7이 오는 7일 '갤럭시 노트 Fan Edition(갤럭시노트FE)'라는 이름으로 출시된다. 사실 배터리 발화라는 안타까운 사건을 제외하면 노트7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완벽한 스마트폰이라고 불릴만큼 잘 만들어졌다고 평가받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전량 회수'라는 삼성전자의 결정을 칭찬하면서도 아쉬워했다. 노트7을 더이상 볼 수 없기 때문이었다. 2017년 7월 7일 출시되는 갤럭시노트7을 이은 노트 FE 하지만 지난 3월에 갤럭시노트7 리퍼폰을 판매하겠다는 삼성측의 발표로 소비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다. 삼성은 그동안 리퍼비쉬 제품을 판매한 이력이 없었기 때문에 이 결정은 더욱 의미있다고 생각된다. 회수된 노트7의 부품을 재활용해서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친환경적인 프로..

연비와 가성비를 모두 겸비한 친환경 자동차 기아 니로(Niro)

국산 자동차 시장에서도 최근 소형 콤팩트 SUV 시장은 그 경쟁이 매우 치열해졌다. 쌍용의 티볼리와 르노삼성의 QM3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던 시장이었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티볼리, QM3 뿐만아니라, 쉐보레의 트랙스(Trax) 또한 이 시장을 점유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리고 얼마 전에 가세한 현대 코나(Kona), 기아 스토닉(Stonic)의 등장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콤팩트 SUV계의 춘추삼국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사실 기아자동차에서 새로 출시한 기아 스토닉 이전에 기아차는 콤팩트 SUV인 니로를 이미 출시한바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토닉을 출시할 당시 서로 판매량을 갉아먹는 것이 아니냐에 대한 우려 또한 없진 않았다. 하지만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친환경차의 상반기..

테크/자동차 2017.07.06

출시임박! 세상에서 제일 가벼운 초경량 DSLR 카메라, 캐논 EOS 200D

불과 1주일 전에 캐논(Cannon)이 새로운 DSLR 카메라를 발표했다. 이전에 초경량 DSLR로 화제를 모았던 캐논 eos 100D의 후속 '캐논 EOS 200D'의 출시소식이었다. 2013년 출시된 100d 이후 거의 4년만에 나온 후속작이다.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캐논 EOS 200D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여전히 세상에서 가장 가볍다." 전작인 캐논 100d의 유지를 이어 "여전히 세상에서 가장 가볍다."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캐논 EOS 200d의 소개는 매우 흥미롭다. 캐논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EOS 200d의 바디무게는 406g으로, 현존하는 DSLR 카메라 가운데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전문가용 카메라가 아닌 보급형 카메라이기 때문에, 사진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나 취미생활을..

출시 앞둔 기아 스토닉(Stonic), 어떤 차일까?

얼마 전, 현대차의 코나(KONA)가 출시된 후 바로 얼마 뒤에 기아(KIA)자동차의 소형SUV인 스토닉(Stonic)이 공개되었다. 누구 형이고 누가 아우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한 지붕 아래사는 형제들의 경쟁구도가 형성된 셈이다. 코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소형 콤팩트 SUV 시장을 거의 갈라먹다시피 하던 쌍용의 티볼리와 르노삼성의 QM3를 겨냥했고, 쉐보레의 트렉스와 닛산의 쥬크 등과의 경쟁차종으로 스토닉을 공개한 것이다. 디자인은 형제 코나와 비교하면 확연히 달라 보인다. 코나의 과감한 디자인이 부담이 된다면 스토닉을 다른 선택지로 두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기아차의 프라이드와 스포티지를 섞어 놓은 듯한 디자인으로 기아차의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디자인으로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테크/자동차 2017.07.05

현대차 코나(Kona), 어떤 자동차일까?

올해 국산 자동차 시장에는 새로운 대결구도가 형성되었다. 소형 SUV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맞붙게 되었다. 한 지붕 아래 사는 기업들의 집안 싸움이다. 사실 그 동안 현대차와 기아차는 소형 SUV 시장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였다. 그 덕분일까? 쌍용차의 티볼리와 르노삼성의 QM3가 국내 소형 SUV시장은 거의 독식하다시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현대차와 기아차가 나란히 소형 SUV모델을 한대씩 신차로 내어 놓았다. 현대의 코나(KONA)와 기아의 스토닉(Stonic)이 바로 그것이다. 코나(Kona)라는 이름은 하와이의 어느 지역이름을 따온 것이라고 한다. 커피 원산지로 유명한 지역이라고 하는데, 과거부터 현대차의 네이밍을 할 때 휴양지의 지역명을 자동차의 이름으로 삼곤 했었다. 객관적인 ..

테크/자동차 2017.07.04

사물인터넷(IoT)의 정의와 우리 생활에 이용되는 사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란 용어가 최근들어 들리는 빈도가 더욱 많아졌다. 최근 사물인터넷(IoT)은 우리 생활을 한층 편리하게 해주는 기술로써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같은 일반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용어이긴 하지만 의외로 우리 생활에서 이 사물인터넷 기술이 사용된 기기들이 널리 보급되어있고 제법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면 사물인터넷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사물인터넷(IoT)란 무엇일까? 이해하기 쉽게 우리 주변의 사물에 컴퓨터가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그동안에는 각종 전자기기나 기계를 이용할 때 인간의 존재가 필수적이었다. 인간이 직접 명령을 내리거나, 전원을 켜거나, 조작을 해야 기계들이 인간이 준 정보를 토대로 자신의 역할을 수행..

세번째 거절 이후 나름대로 정리해보는 애드센스 승인 팁과 노하우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기 위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 것이 2주가 다되었다. 글을 쓴다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운 것이 많았지만, 이것저것 여러가지 정보들을 올리면서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다. 다른 블로거들의 노하우와 정보를 찾아보면서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유리한 포스팅 방법을 보고 내 방식대로 글을 쓰고 있으나, 뜻대로 일이 풀리지는 않는 것 같다. 이번에 세번째 거절 메일을 받게 되었는데, 역시 2주만에 승인이 되는 것은 요원한 일인 것 같다. 애드고시라는 말이 역시는 역시다. 괜히 나온 말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는 중이다. 구글 측에서 애드센스 승인 자격과 기준에 대해 정확하게 언급을 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다른 블로거 분들의 글을 참고하고 있고 많이 도움이 되었다. 그동안 애드센스 승인절차에 관한 정..

테크/블로그 2017.07.03

빅데이터(Big Data)란 무엇이고, 우리 생활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

오늘날 IT 분야, 정보통신 분야는 날이 갈수록 그 기술력이 발전하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정보화 시대란 말에 걸맞게 정보통신 분야의 관련 산업들의 그 크기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시장의 규모도 거대해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가 도래하면서 등장한 것이 바로 "빅데이터(Big Data)"라는 개념이다. 새롭게 등장한 이 빅데이터라는 용어가 우리생활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그 가치가 매우 중요시되고 있고, 현대 사회의 필수적인 개념이 되었다. 그렇다면 빅데이터(Big Data)란 무엇일까? 단순하게 'Big Data'를 해석해 본다면 누구든 '큰 데이터?, 많은 데이터?'라고 생각하고, 그 의미를 대략적으로 추측해낼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데이터량이 얼마나 되어야 '빅데..

[애드센스 승인 과정]준비가 거의 끝났습니다. 마지막 단계만 거치면?

6월말에 블로그를 생성하고 글을 올리기 시작한지 10일 정도가 되었다. 6월 19일에 첫번째 포스팅을 한 이후로 11일째가 되는 날이다. 매일 하나씩 1000자 이상의 텍스트를 포함한 포스팅을 업로드 하였다. 많으면 두개, 혹은 세개의 글을 올린 적도 있었다. 무조건 1000자 이상의 글을 포함하도록 적었고, 2000자 가량의 글자수를 포함한 포스팅도 꽤 있다. 이미지는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한개를 포함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부득이 할 경우에는 세개 정도까지 이미지를 포함한 글을 발행하였다. 그렇게 쓴 글이 8개였을 때 처음 애드센스 신청을 했고 첫 거절 메일을 받았다. 거절 메일을 받고 나자마자 바로 다시 신청을 했고, 이 때가 포스팅이 10개가 된 시점이었다. 당연히 콘텐츠 불충분의 사유로 두번째 거..

테크/블로그 2017.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