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좋은음식 73

짠 음식, 운동 후에는 코코넛워터, 코코넛워터의 7가지 대표 효능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동남아 등지의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 열대지방으로 여행을 떠나게되면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먹거리가 바로 코코넛이다. 열매 윗부분에 구멍을 내어 빨대를 꽂아 코코넛 과즙을 마실 수 있도록 만들어 파는 곳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코코넛에서도 오늘은 코코넛의 과즙, 즉 코코넛워터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고, 우리 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코코넛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코코넛오일, 코코넛워터의 형태로 많이 소비되는 코코넛은 이제 생소하지만은 않은 친숙한 과일이 되었다. 최근 미국에서는 천연음료 시장에서 코코넛워터의 강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웰빙음료', 혹은 '건강음료'..

신의 선물이라 불리는 과일 배, 배의 7가지 대표 효능

우리나라 사람들이 평소에 가장 즐겨 먹는 과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사과, 바나나, 귤, 수박 등의 많은 과일이 우리가 자주 먹으면서, 또 그만큼 친숙한 과일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에게 친숙한 과일하면 또한 배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아삭아삭한 식감과 함께 한번 베어 물면 시원한 과즙이 입 안을 가득 메운다. 배 과실의 단맛은 물론 그 식감때문에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활용되어 음식에 아삭한 식감을 더해준다. 여름철 별미인 냉면에는 배가 빠지는 것을 본 적이 없다. 9월에서 11월, 딱 이맘 때가 제철인 배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우리 건강에도 이로운 작용을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신의 선물, "배" 그리스의 역사가였던 호머는 배를 '신의 선물'에 비유하며 극찬한 바 있다. 맛은 물..

국화 꽃말, 국화차 효능 등 예쁜 가을꽃 국화의 모든 것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들면 형형색색의 가을꽃들이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꾸미기 시작한다. 예쁜 가을꽃들 중에서 국화[Chrysanthemum, 菊花]는 단연 가을을 대표하는 가을꽃이라고 할 수 있겠다. 빨강색, 자홍색, 흰색, 노란색 등 들판을 드넓게 수놓는 국화는 가을을 더욱 화사하게 만드는 꽃이기도 하다. 가을의 높고 푸른 하늘 아래 국화가 그리는 그림을 보고 있으면 가을이 한껏 다가와 있는 것이 느껴진다. 오늘은 대표적인 가을꽃, 국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국화" 국화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원예용으로 많이 재배된다. 예로부터 사군자인 매난국죽(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에도 속하는 국화는 군자(君子)의 미덕을 잘 보여주는 꽃이기도 하다. 늦은 가을의 추위와 서리를 이겨내..

청둥호박으로도 불리는 늙은호박, 늙은호박의 대표 효능 10가지

날이 갈수록 날씨가 서서히 추워지면 절로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다양한 음식들 중에서도 걸쭉하고 맛도 있는 호박죽은 먹기도 간편하다. 다양한 호박의 종류 중에서도 호박죽에는 늙은 호박과 단호박이 재료로 주로 사용된다. 오늘 소개할 늙은호박(Pumpkin)은 맷돌호박, 숙과용호박 등 다른 이름으로도 불린다. 맷돌처럼 둥글납작하게 생겨 맷돌호박이라고도 불리고, 애호박이나 풋호박에 비해 성숙하였다고 해서 숙과용호박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10월부터가 제철인 늙은호박은 매년 10월 31일이면 찾아오는 할로윈을 상징하는 호박귀신(잭 오 랜턴)으로도 친숙한 10월의 대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늙은호박" 효능 BEST 10 1. 부기 치유·완화늙은 호박은 부기에 뛰어난 효능을 가진 것으로 잘 알려져 있..

예쁜 해바라기의 씨앗은 건강에도 좋다, 해바라기씨 대표 효능 7가지

해바라기는 관상용과 식용으로 모두 주목받는 식물이다. 여름과 가을 사이(8~9월)에 활짝 피어나 태양을 바라보는 해바라기꽃은 노란빛을 뽐내며 고운 자태를 자랑한다. 그리고 이맘 때가 제철인 해바라기씨는 풍부한 영양가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 어릴 적, 해바라기씨 초콜릿은 먹어도 먹어도 손이 저절로 계속 갔다. 부산의 명물인 씨앗호떡에도 다양한 견과류와 함께 들어가는 해바라기씨는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으로 많은 여행객들에게도 사랑받는 음식이다. 오늘은 영양가 좋은 해바라기씨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해바라기씨 효능 BEST 7 1. 항암효과견과류로 분류되는 해바라기씨에는 셀레늄,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이들 성분들이 암세포의 전이와 발암물질 ..

뽀빠이도 즐겨 먹던 채소의 왕 시금치, 시금치의 효능 6가지와 부작용

꽤 오래 전에 방영했던 만화영화 '뽀빠이'를 기억하시는 분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었던 뽀빠이가 시금치를 먹고 악당을 물리치던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다. 시금치를 먹은 뽀빠이는 힘이 불끈불끈 솟아나는 것은 그만큼 시금치가 건강에 좋은 채소라는 표현이 아닐까 생각한다. 채소의 왕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풍부한 영양소를 가진 시금치(spinach), 오늘은 채소의 왕이라고 불리는 시금치가 어떤 효능으로 우리의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시금치 효능 BEST 7 1. 빈혈예방시금치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효능들 중에서도 사람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효능이 아닐까 생각된다. 시금치에는 철분이 풍부하다. 철분은 산소를 운반하는 ..

쭈글쭈글 대추, 대추의 재발견 대표 효능 7가지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면 가을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이 하나 둘 찾아온다. 황금빛으로 물들어 벼는 고개를 숙이고, 울긋불긋 단풍은 들과 산을 물들인다. 그리고 감나무에 달린 감도 먹음직스런 색깔로 익어가며 보는 이의 입맛을 돋운다. 오늘 소개할 대추(大棗, Jujube)도 빨갛게 익어 절정의 가을을 알린다. 이렇게 잘 익은 대추의 과육에는 당분이 많이 들어있어 단맛을 낸다. 주로 말린 대추를 많이 이용하지만, 생대추를 그대로 먹기도 하고 품질을 향상시킨 보은대추, 사과대추 등으로 먹기도 한다. 대추술, 대추식초, 대추죽, 대추차, 대추즙 등 먹는 방법도 다양한 대추, 오늘은 대추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우리의 몸을 이롭게 하는지 몇가지 이유를 알아볼까 한다. "대추 효능 TOP 7" 1. 정화작용대추에는 칼..

간식 술안주로 인기만점인 땅콩, 땅콩의 9가지 대표 효능

호두와 함께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는 견과류로 땅콩이 있다.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린 시절 키가 작은 아이들은 땅콩이라는 별명을 가지기도 했다. 영어로 피넛(Peanut)이라 부르는 땅콩은 술안주용 마른안주에 절대 빠지지 않는 음식으로 더욱 친숙하다. 맥주 한잔이 생각나게 하는 땅콩은 TV를 시청할 때도 볶은 땅콩을 먹다보면 그만 먹고 싶어도 계속 손이 갈 정도로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우리가 사먹는 대부분의 땅콩은 볶아진 땅콩이지만, 삶아서 먹어도 별미다. 땅콩을 곱게 빻아서 가루를 내어 죽에 넣어 먹으면 고소한 맛과 함께 소화도 도와주기 때문에 환자의 회복식으로도 좋은 음식이다. 오늘은 고소함이 일품인 땅콩이 어떤 효능을 가지고 우리 건강을 이롭게 하는지 그 이유를 몇가지 알아볼까 한다..

뇌도 건강하게 만드는 슈퍼푸드 호두, 호두의 대표 효능 8가지

호두(walnut)는 땅콩과 함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오래전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견과류이다. 단단한 껍질을 깨서 육질을 그대로 먹기도 하고, 제사용, 술안주, 요리 등으로 많이 먹는다. 호두 기름은 식용하기도 하고 화장품이나 향료의 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본래 중국이 원산지인 호두는 현재는 새계 각지에서 재배되고 있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전세계 호두 공급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호두, 많이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속설이 있어 어릴 적 부모님께서 많이 챙겨 먹여준 기억이 다들 있을 것 같다. 오늘은 호두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어릴 적, 호두까기 인형이라는 만화영화를 보며 더욱 ..

군밤이든 알밤이든 꿀밤이든 고소한 '밤', 밤의 대표 효능 5가지

겨울이 되면 길거리에서는 쌀쌀한 추위를 달래주는 따끈따근한 음식들을 많이 팔기 시작한다. 호빵, 호떡, 붕어빵, 국화빵, 그리고 겨울하면 빼놓을 수 없는 군고구마까지, 따끈따근한 이 길거리음식들은 추위에 지친 몸을 녹이는데 안성맞춤이다. 겨울 대표 길거리 음식 중에는 당연히 군밤을 빼놓고 말할 수 없다. 군밤장수들이 자주 쓰던 귀까지 덮는 겨울 방한 모자는 군밤모자라고도 불린다. 우리나라에는 군밤타령이라는 민요도 유명할 정도로 친숙한 밤이 아닌가. 겨울철 허기진 배를 채워주고 몸을 녹여주는 구운 밤, 오늘은 고소한 맛으로 우리 입맛을 당기는 밤(chestnut)이 왜 우리 몸에 좋은지 그 이유를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밤은 다른 말로는 율자라고도 부르며, 9월에서 10월 사이에 익기때문에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