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처음 개설하고 포스팅을 하기 시작한지 40여일 정도된 것 같다. 이 시점에 애드센스 최종 승인이라는 기분좋은 메일을 받을 수 있었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절차와 과정이 흔히 애드고시라고 불릴 정도로 까다로운 것은 공감한다. 어찌어찌 승인을 받기는 했지만, 직접 경험해본 바에 의하면 신청하면 뚝딱 해결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심적으로 조바심이 들기도 했다. 참고로 애드센스 절차관련 포스팅을 한 것들은 미리 써놓고 예약 발행을 한 것이기 때문에 포스팅의 일자와는 조금 상이하다. 2주 동안 감감무소식이어서, 과감하게 계정해지를 하고 다른 구글 아이디로 신청을 한 후로부터 3일 후에 "준비가 거의 끝났습니다. 마지막 한단계만 거치면 사이트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라는 메일을 받았다. 정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