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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마케팅 블로그 노하우 정리 - 구글 애드센스 1차승인 팁

유별남 2017. 6. 20. 20:42

본격적으로 블로그 제휴 마케팅에 도전하기 앞서 인터넷으로 여러 정보를 모아본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고 했던가 여러가지 정보와 사례를 종합하여 정리해본다.


애드센스 신청 거절 사유 중 콘텐츠 불충분이라는 사유를 피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 본다.

사실 정석적이라 할만한 것은 없는 것같다. 

2016년 6월까지는 승인절차가 그런대로 수월하였으나, 그 이후 변경된 정책으로 인해 승인절차가 까다로워 졌다고 한다.


▶애드센스 1차 승인 종합 팁


1. 포스팅글은 1000자 이상으로 적는다.

2. 문장 종결은 ~했다. ~한다. 와 같이 조금 딱딱하게 적거나, ~합니다. ~했어요. 처럼 표준어 위주로 적는 것이 좋다고 한다.

3. 포스팅 별 이미지 갯수는 중요하지 않지만 글자 수에 비해 이미지 수가 많으면 오히려 독이될 수 있다.

4. 카테고리를 나누지 않거나 적게 만들되 카테고리 별로 포스팅을 최소 한 개 이상 적는다.

5. 위의 사항을 만족하는 포스팅이 적어도 10개 이상은 되는 것이 좋다.


1차 승인 과정에서 도움될만 한 정보들은 대략 이정도이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포스팅별 텍스트량이 절대적인 기준이 아닐까 싶다. 최소 1000자 이상의 텍스트량을 유지하면서 1일 1개의 포스팅을 하는 것이 승인 소요일자를 줄일 수 있는 좋은 팁이 될 것 같다.

승인전에는 되도록이면 이미지를 최소화하려고 한다. 사실 이미지가 없는 글은 클릭하고 싶지 않은 것이 요즘 독자들의 마음일 것이다. 그만큼 이미지가 글의 이해를 돕는데 중요한 요소이지만, 승인절차 이전에 불필요한 것을 최대한 줄여 시간을 아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애드센스 승인을 떠나서 좋은 블로그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컨텐츠'이다. 얼마나 좋은 주제를 가지고 가냐에 따라 블로그의 가치가 결정될 것이다. 물론 좋은 컨텐츠에는 포스팅의 질도 무시할 수 없을 것 같다. 포스팅 하나하나에 정성을 기울인다면 언젠가는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정보의 바다가 되있을 것이다.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고 앞으로도 많은 것을 시도해볼 예정이기에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