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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온풍기 추천 -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 전기난로

유별남 2020. 12. 9. 17:47

지난번에 소개드린 미니 온풍기를 사용해보니 조금 큰 온풍기를 사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기난로도 많이 써보았는데 난로는 엄청 따뜻해지긴 하지만 그 주변에서만 온기를 느낄 수 있고 난로에서 조금만 멀어지면 열기가 잘 전달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방의 공기를 데워줄 수 있는 온풍기를 찾던 중에 샤오미(Xiaomi)에서 나온 온풍기가 가성비가 좋아보이더군요. 물론, 해외직구로 구입하면 배송오기까지 좀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도 있지만 말이죠.


오늘 소개드리는 제품이 샤오미의 온풍기 중 3세대인지, 4세대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샤오미 이름을 달고 나오는 미지아에서 나온 제품이에요.

 

 


이 제품은 2200W 출력의 거실, 욕실 공용 제품이라고 해요. IP4 등급 방수가 지원되어서 아침에 욕실을 살짝 데워두고 씻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샤오미의 AI 스피커 샤오아이로 음성제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 연동으로 원격제어도 가능해서 잠을 자러 들어가기 전에 거실에서 미리 공기를 데워두는 용도로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점은 18-28℃ 사이에서 6단 온도조절이 가능하다는 점과 1/3/5/9시간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이 아닐까 싶어요. 저렴한 미니 온풍기는 온도조절이나 타이머 기능이 없이 온오프 방식으로 작동되어서 조금 불편하긴 했어요.

 

 


이 제품은 내장 스마트 온도조절 시스템이 있어서 자동으로 효율적인 온도를 유지해주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출력을 줄여 전기소모를 줄여준다고 해요. 아무래도 이런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면 가장 걱정되는게 전기세인지라. 이런 기능과 타이머 기능을 적절히 사용하면 전기소모를 조금은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디자인도 다른 샤오미 제품처럼 흰색의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손잡이 같이 생긴 부분은 간이 옷 건조대로 수건 같은 것들을 간단히 걸어두면 말릴 수 있어요. 온풍기를 사용하면 공기가 건조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데 젖은 수건을 걸어두고 작동시키면 조금은 습도를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집이 많이 추워서 온풍기를 하나 살려고 하는데, 이 제품이 저렴하면서도 괜찮아 보이네요. 혹시 관심이 있으시다면 링크를 남겨둘테니 자세한 제품 정보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샤오미 미지아 전기온풍기 제품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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